코인 노래방 등에서 재미있게 놀다가 깜빡하게 지갑 혹은 스마트폰 그리고 우산 등을 놓고 오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특히 코인 노래방에 입장을 할 때에는 비가 와서 우산을 갖고 갔다가 나올 때는 흥에 취해서 비도 멈췄고 해서 우산을 놓고 오는 경우들이 많죠. 저도 예전에 노래방에서 아르바이트할 때 비 오는 날이면 정말 하루에도 몇 개씩 우산을 수거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수거한 우산은 나중에 비 오는 날 손님들에게 무료로 드리곤 했죠.
그런데 최근 온라인커뮤니티에서는 이렇게 손님이 두고 가는 물건을 위해서 사장님의 센스 있는 경고(?) 문구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짧고 간결하게 "지갑"이라고 출입문에 써놓으신 사장님의 센스... 아마도 즐겁게 놀다가 집에 가시는 분들이라면 혹시라도 지갑이나 스마트폰 등을 놓고 나가는 분이 있다면 저 경고문구(?)를 보면 금방 챙길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