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는 사람보다 높은 청력과 함께 후각을 보유하고 있죠. 그래서 멀리서 나는 냄새로도 사물을 구분하거나 사람을 판단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훈련을 통해서 구조견 등으로 활동을 하는 강아지들이 많죠. 그런데 최근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이런 강아지의 후각을 의심하게 만드는 짤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응? 분명 문뒤에 숨었는데 어떻게 저걸 못 찾지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분명 강아지의 뛰어난 후각이라면 금방 찾을 거라고 생각을 했는데 찾기는 찾았지만 정말 강아지의 후각이 뛰어난 건지 의심이 드네요. 그래도 결국은 찾았으니 된 거겠죠^^
이를 본 많은 네티즌들은 "개 코 뒀다 뭐하냐? ㅋㅋㅋㅋ" "모르는 척하는 거야~ 바로 찾으면 또 안 놀아주니까" "저렇게 숨어있으면 이상하게 소변 마렵더라"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