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부부 시절을 지나 5년 정도 지나면 이제 부부가 아니라 가족이라고 부를 정도로 서로 편함을 느끼게 되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이제는 가족끼리 그러는건 아니라는 표현을 종종 사용하죠. 하지만 신혼때는 어떨까요? 최근 한 네티즌이 언니 집에 놀러갔다가 형부와의 대화를 그대로 공유해 많은 네티즌들에게 화제가 되었습니다.
연애초반에나 사용할법듯한 "공주"라는 표현을 사용하고 있다는건 아직은 분명 신혼이니깐 가능한 일이겠죠? 만약 결혼 10년차 정도만 되면 저런 표현을 쓰지 않을거 같은데요.
많은 네티즌들은 이를 보고 "입꼬리가 조금도 올라가지 않았음.." "웃참실패인 이유: 참을 웃음이 애초에 없다" "노화는 26세부터"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