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갓 태어난 아이와 함께 반려동물을 키우는건 매우 위험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어린 자녀와 함께 반려동물을 키우는게 오히려 정서적으로 좋다는 연구결과들이 많죠. 그 만큼 어떻게 교육을 시키고 반려동물이 장난감이 아닌 가족이라는 인식을 심어주게 되면 더욱더 안정감을 느끼게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일까요? 이 우는 아이는 정말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 고양이의 등에 살포시 올려 놓는걸로 울음을 그치고 말았는데요. 재미있는건 이렇게 아이가 우는데도 고양이는 움직이지 않고 그대로 있다는 점이죠. 하지만 고양이의 눈빛은..ㅋㅋㅋ 이미 눈빛으로 할말은 다한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