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속담에 '비온뒤에 땅이 굳어진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은 어렵고 힘든 일을 경험할 수록 더욱더 강해지고 단단해진다는 말이죠. 긴 터널을 지나면 밝은 곳만 기다리고 있다는 말처럼 말이죠. 그리고 이런 말을 잘 보여준게 바로 송대관 아저씨의 "쨍하고 해뜰날"이라는 노래일겁니다.
해뜨기전이 하루 중에서 가장 어둡고 춥습니다. 하지만 그 어려운 시기만 버티면 이제 해뜰일만 남았죠. 지금 어렵고 힘들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그길이 마치 내앞길 같다고 느껴지시는 분들이 있다면 조금만 기다리시면 나를 포근하게 감싸줄 따뜻해 해가 다시금 떠오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