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 미술시간 혹은 예체능 시간등에 다양한 활동을 하는 것중 하나로 포스터 그리고 혹은 표어 만들기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표어는 짧은 문장에 여러가지 의미를 함축적으로 담고 있어 사회적으로도 혹은 여러가지 상황에서 좋은것들을 만들어내곤 하죠. 그런데 최근 한 네티즌이 학교에서 뜻밖에 표어를 작성해 좋은 성적을 거뒀다는 사연을 공유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어떠세요? 자살 예방 캠페인을 위해 작성한 표어 "살아 있음 언젠가 최애 만날 수 있다" 여기서 최애는 최고로 좋은 이라는 뜻으로 요즘 줄임말의 하나라고 할 수 있죠. 그 만큼 살아만 있다면 언젠가는 쨍하고 해뜰날이 온다고 할 수 있는데요.
아무리 힘든일이 있으신 분들이라도 최애를 만나기 위해서라도 끝까지 한번 살아보시는건 어떨까요?